[공모주]2차전지 CID장비 만드는 케이엔에스 기업 공부하기.
2차전지 부품주 케이엔에스
기업소개
케이엔에스는 원통형 CID장비와 BMA 자동화 설비를 만드는 회사입니다.
쉽게말해 CID는 배터리 내부 과열및 압력을 감지해 열 폭주 전의 현상을 사전에 차단하는 장비이고 BMA는 배터리셀 각각 전류,전압,온도를 최적하는 장치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.
| 품목 | 고객사 | 매출비중 |
| 원통형CID장비 | LGES, 삼성SDI 1차벤더 | 67,76% |
| BMA 자동화장비 | LGES, SK온 1차 벤더 | 20,98% |
반도체, 자동차 부품장비등의 매출도 있지만 매출의 80%이상은 원통형 CID와 BMA입니다.
2023년 11월28일까지 신영증권에서 공모주 청약을 했던 케이엔에스에 대해 설명할려고 하려합니다. 이 기업의 공모주 결과와 어떤 기업인지 살명하고 투자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.
| 희망공모가액 | 19,000원~22,000원 |
| 확정공모가 | 23,000원 |
| 상장일 | 2023.12.06 |
| 의무보유 확약 | 10.96% |
| 기관경쟁률 | 964.92 |
최근 공모주의 인기가 다시 살아나가서 그런지 오랜만에 청약경쟁률이 1450:1을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받았습니다. 또 확정공모가는 23,300원으로 희망공모가 상단 22,000원을 넘은 가격을 기록했습니다. 자세히 확인해보니 25,000원~27,000원이하 가격을 제시한 기관이 73.3%로 가장 많았으며 27,000원 초과를 기록한 기관은 12.3%나 됩니다.
만약 상장한 다면 공모가액이 23,000원 보다 높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.
| 구분 | 건수 |
| 6개월 확약 | 6 |
| 3개월 확약 | 77 |
| 1개월 확약 | 22 |
| 15일 확약 | 5 |
| 미확약 | 828 |
기관 의무 확약이 10.96%로 최근 공무주 10%미만을 기록한것에 비하면 좋은편이지만 미확약 물량이 상장후 언제든지 나올수 있다는점을 고려해야 됩니다.
보호예수물량
| 정본진 | 60.24% | 상장일부터1년 |
| 전환사채 벤처금융 | 9.37% | 상장일로부터1개월 |
| 공모주주(기관,일반투자자 | 14.93% | - |
위 표는 1%미만 보호예수물량은 빼고 기록하였습니다.
케이엔에스가 12월06일날 코스닥에 상장 직후 바로 나올수 있는 물량이 우리사주 조합(1.55%)와 공모주주(14.93%)를 합쳐 16.48%로 732.200주 나올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됩니다. 그리고 1개월뒤 벤처금융에서 9.37%물량이 보유기간이 풀리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됩니다.(*무조건 매도한다는 뜻이 아닙니다.)
최대주주가 60%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은 기업의경영권이나 주가 안정성에 좋다고 합니다. 하지만 의무보유 해제기간이 되면 어떻게 될지 모르니 조심해야 되는 부분이기도 하고 유동성 부족이라는 점이 주가를 어떻게 반영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.
투자주의
2차전지 관련주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. 주식시장에서 2차전지 관련주로 관심을 받고 있는 기업들은 소재기업들 입니다. 반면 2차전지 부품,장비주들의 주식시장에서 큰 인기가 없습니다. 그렇기 때문에 큰 기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.쉽게 생각한다면 주간사가 신영증권 밖에 없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.
최근 이 기업 관련 기사를 보면 이번 공모금 자금으로 베트남 법인을 투자 한다는 내용이 있어서 확인을 해보니 이번 상장을 통해 얻는 공모자금이 160억 정도라고 한다. 그 중에서 18억만 베트남 공장에 투자하는 걸로 되어 있었다. 국내공장 투자에 110억이고 나머지 38억이 연구비 개발이다. 즉 해외쪽 투자 비용이 적다는 아직까지 의미있는 성장이 없다는 뜻으로 생각 해되 될듯하다.(개인적인 생각)